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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취준의 핵심? 중고신입, 경력이직, 쌩신입? 무엇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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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취업 컨설팅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확실히 트렌드는 매번 바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혼란스러운게 취준 시장인 것 같다. 매번 역대급 취업난이다, 고용 한파다 등등 이상한 얘기들은 나오지만 흔들릴 필요 없다.

 

아무리 경쟁률이 높아도 결국 내 자리는 있고, 될놈될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중고신입의 비율?

 

실제 2023 하반기에 취업을 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내 입장에서 여러 면접을 보면서 주변 지원자들의 상황을 본 토대로 글을 써보겠다. 아무래도 요새는 취업이 굉장히 꽉 막혀있는 시장인 것 만큼 일단 업무를 시작해보자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가 목표로 했던 기업이 되지 않으면 재수나 삼수하듯이 쌩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일단 기업에 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그런 중고신입들이 실제 면접장에서 굉장히 많은 편이고, 자기소개나 면접 대답을 할 때 ~~에서 일했던 경험을 많이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쌩 신입들, 우리의 대학생들은 동아리, 학회 등의 이야기 밖에 할 수 없으니 경쟁력이 떨어져 보일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회사는 곧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업무 역량을 갖춘 사람을 뽑는 게 더 유리하다. 같은 돈을 주고 뽑는 신입인데 처음부터 다 가르치는 것과 빠르게 업무 적응을 해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중고 신입 중에 누구를 뽑을 지는 너무도 당연한 얘기다.

 

그렇다고 해서 쌩신입이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정말 유명한 짤이지만 참 웃픈 현실이다.

쌩신입이면 취업하기 힘들까?

 

오히려 요새 중고신입이 활발하고, 면접장을 가면 인턴이든, 계약직이든 업무 경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쌩신입이라면 과연 경쟁력이 없을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 회사의 신입으로 뽑아놨는데 다른 기업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중고신입은 계속 중고신입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확률이 높고, 이러한 리스크를 갖고 있는 중고신입들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쌩신입, 요새 말하는 표현으로 순혈주의? 로서 쌩신입을 더 선호하는 회사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해당 회사의 인사팀의 심경 변화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기에 내가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취준생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취준생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보자.

 

[취업을 하려면 아래 글을 꼭 읽어보세요]

 

https://work-jjobs.tistory.com/2

 

100여 곳의 원서 지원, 당신의 취업 준비는 얼만큼 간절한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상당히 간절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단 취업의 영역 뿐만 아니라, 헬스를 통한 자기관리나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입시에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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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rk-jjobs.tistory.com/7

 

취준생들을 위한 필수 취업 준비 사이트 모음 (자소설닷컴, 캐치 등)

취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바로 빠르게 취업 공고를 찾아내는 것이다. 결국 모든 게 그러하듯이, 정보를 누가 더 빠르게 얻느냐의 싸움인 것이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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