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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서류) 합격 노하우

[필독]마스터 자소서 공통 문항, 취업 자기소개서 빈출 문항 분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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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자소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꼭 보기 오길 바란다.

 

[100곳의 원서 지원을 할 수 있었던 이유?]

https://work-jjobs.tistory.com/2

 

100여 곳의 원서 지원, 당신의 취업 준비는 얼만큼 간절한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상당히 간절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단 취업의 영역 뿐만 아니라, 헬스를 통한 자기관리나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입시에서도 마찬가지

work-jjobs.tistory.com

 

이렇듯 최대한 취업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터 자소서가 완성이 되어야만 하고 마스터 자소서에서도 모든 항목마다 요구하는 성격이 다르듯, 이에 대한 파악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아무리 개념적으로 파악한다고 할 지라도, 직접적으로 첨삭을 받지 않는 이상 그 감을 잡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가급적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세하게 개념적으로 적어보겠다.

 

[마스터 자소서 작성 전에 알아둬야 할 부분]

 

마스터 자소서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최대한 세밀하게 다듬어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기업 지원에 적합한 스토리들을 잘 셀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턴쉽이나 실제 현업에서의 업무 경험이 없으면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며 바로 현업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 대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온 학생을 뽑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A와 B 지원자 둘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한 명은 동아리 활동에서의 썰을 풀고, 나머지 한 명은 실제 기업에서 데이터 툴을 활용해서 분석을 해보고 고객들의 타겟 분석을 통해 실제 LMS나 DM 작업을 통해 어떠한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고 해보자.

 

 

당신이 기업 오너라면 누구를 뽑고 싶을까?

 

 

당연한 결과물이며, 이것이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최대한 업무 경험에서의 과정, 성과를 중심으로 글을 잘 다듬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험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최대한 비슷한 경험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없다면 기업에서의 활동과 비슷하게 자소서를 잘 만들어내는 수 밖에 없다.

 

 

또한 마스터 자소서 작성 시에 각각 문항에 대해서 대략 1,000자나 500자 정도로 미리 작성을 해놓고, 수없이 첨삭을 해가면서 완벽한 수준으로 다듬어놓는 것이 필수적이다. 완벽하게 500자 수준으로 만들어놓고나면 앞뒤를 약간 수정하면서 각 기업에 적합하게 바로 자소서를 작성해서 써 낼 수가 있으며, 이러한 수준이 되어야만 자소서 난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각 문항 별로 스토리텔링 영역이 있고, 업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풀어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각 문항에 대한 이해도를 우선적으로 높여야 하며, 각 성격에 맞는 글을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터 자소서 문항 LIST]

 

1. 성장 배경

 

성장 배경에 대한 문항은 사실 그리 빈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1번 문항으로 무조건 나올 정도로 고정화된 문항이며, 성장 배경에 대한 문항을 요구하는 기업도 꽤 있기 때문에 미리 써놓는 것이 좋다. 성장 배경인 만큼 너무 옛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보다는 고등학교 ~ 대학교 시절 이야기라든지, 내가 왜 해당 직무나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토리텔링 영역이다보니 드라마틱한 전개 요소가 들어가면 더욱 좋고, 단순한 소재나 스토리로는 면접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에 소재를 잘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본인의 장점과 단점

 

~~~ 역량, ~~~ 점이 장점입니다. (스토리텔링)

 

~ 것이 단점입니다. ~~ 문제가 있지만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노력중이다.

(치명적인 단점은 안됨상식적인 수준에서 설정)

 

이처럼 장단점을 쓰는 것에도 방법이 있다. 장점을 쓸 때에는 약간의 스토리텔링과 나의 업무 경험에 대해서 쓰면서 정확한 역량에 대한 어필과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와줘야 한다. 또한 단점을 쓸 때에는 너무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을 정도의 단점을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읽어봤을 때 얘가 기업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면 어떡하지? 안되는데... 하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 예를 들면 심각한 다혈질이라든지, 빠르게 포기하는 성향이 있다든지에 대한 단점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단점은 쓰지 말고, 보완할 수 있는 수준의 것들을 써놓고, 마지막에 어떻게 이를 극복해나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쓰는 것이 좋다.

 

3. 갈등을 중재했던 경험 & 협업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조하는 문항이다. 모든 기업에서의 일은 혼자 하는 일이 없고, 모든 직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만큼 해당 문항을 통해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자 함에 해당 문항의 존재 의의가 있다. 관련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할 때에는 초반에 문제점 강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서 내가 어떠한 역할을, 어떠한 역량을 활용해서 이를 해결했는 지에 대한 전개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더욱 드라마틱하게 상대방에게 각인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존의 제도나 시스템을 개선했던 경험

 

불필요한 프로세스, 기존 관습으로 인한 문제나 피해 -> 해결

 

아무리 완벽한 회사라고 할 지라도 불필요한 프로세스나 늘 그렇게 해오듯이 해왔던 일처리로 인해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스템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않고 나의 도전 정신을 통해 해결했다는 방식으로 해당 문항을 전개해야 하며, 잘못된 시스템이나 프로세스로 인해서 회사 성과에 상당한 문제나 영향이 있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회사의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에 대해서 해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많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현 상황에 적응하기 바쁘고, 이에 대한 적응이 관습을 만들고 그대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어떻게든 관련한 썰을 찾아내야만 한다...

 


 

마스터 자소서 문항 1편은 여기서 끝내고, 2편에서 나머지 문항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모쪼록 해당 문항에 대한 작성은 워드에 미리 옮겨놓고 나만의 마스터 자소서를 꼭 적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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